우리나라에서 전통적으로 내려오는 제조 방법에 따라 만드는 술을 부르는 말이며 우리나라 전통주는 거르는 방법에 따라 크게 ‘탁주, 약/청주, 증류주’로 구분됩니다.
순향주는 고문헌의 청주 제조법을 오양주 방식으로 재현한 품격 있는 전통주입니다.모든 과정을 손으로 직접 빚고 있으며 경기도 여주에서 나는 쌀100%와 우리나라 토종 밀인 앉은뱅이 밀로 만든 누룩을 가지고 옥으로 된 암반에서 흐르는 지하수로 빚은 고품격 프리미엄 전통주로 경기도의 추천을 받은 지역 전통주입니다.
isook
전통주
청주
순향주
약/청주 : 쌀, 누룩, 물을 원료로 하여 빚어서 걸러낸 맑은 술
2020년 우리술 품평회 약/청주 부문 우수상 수상
순향주는 약 300년 전 우리나라 고문헌인 ‘음식디미방’의 순향주의 삼양주 기법을 기반으로 오양주 기법으로 백일에 걸쳐 빚어지는 우리나라 전통 약주입니다.
‘한 번에 빚는 밑술에 덧술을 네번 더해 다섯 번을 빚는 술’의 오양주인 만큼 원재료의 깊고 풍부한 맛과 향, 묵직하면서도 부드러운 바디감을 가지고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는 술입니다.
막걸리
백년향
맑은 술을 떠내지 않고 그대로 걸러서 만든 술이며 다른 말로 ‘막걸리’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 2021년 우리술 품평회 탁주부문 최우수상 수상
– 2022년 참발효어워즈 탁주부문 대상 수상
백년향은 오로지 쌀, 물, 누룩으로 빚어 맛과 향이 백년을 간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삼양주 기법으로 빚어진 우리나라 전통 탁주입니다.
40일 동안 발효, 60일 동안 저온숙성하고 여주 멥쌀로 빚어 담백하고 드라이한 맛이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삼양주 답게 탄산감이 없고 기교 없는 담백한 맛과 부드럽고 깊은 향기를 온 입안에서 느낄 수 있는 술 입니다.
증류주
소여강25도, 42도, 50도
증류식 소주 : 전통방식으로 발효된 술을 끓여 증류해 낸 술
소여강은 탁주를 증류기에 넣고 증류하는 다른 소주와는 달리
오양주 기법으로 빚은 고급 약주인 ‘순향주’를 다시 증류한 후, 옹기에 6개월 이상 숙성하여 빚어낸 우리나라 전통 증류식 소주입니다.
여주쌀과 물, 누룩으로 만들어 옹기숙성을 해서 은은한 단 맛과 함께 쌀증류에서만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아로마를 느낄 수 있으며
끝 맛이 매우 깔끔한 특징을 가지고 있는 술입니다.